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락시스 항전 (문단 편집) == 운영 및 평가 == 과거 [[죽음의 광산]]처럼 초반 스노우볼링이 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ttp://gall.dcinside.com/hos/883038|브락시스 첫 저그 오브젝트에서 우위를 점한 팀이 승리할 확률이 84%]]'''나 된다는 통계자료가 있을 정도. 100% 모은 저그 군단의 물량과 화력이 영웅 한두 명으로는 막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닌 데다가 라인 클리어가 썩 좋지 않다면 첫 오브젝트를 뺏기고 요새는 물론 성채 앞 타워까지 압박받는게 현실이고, 불리할 때는 라인이 두 개고 용병 캠프가 신호기와 가까우며 기지와 꽤 떨어져 있다는 문제 때문에 중간에 견제받기 쉬워 운영이나 변칙적인 플레이로 역전을 하기 어렵다. 결국 교전을 잘 해야 하는데 첫 오브젝트를 뺏기면 최소한 1~2 레벨 정도의 차이가 나기 쉬운지라 잘라먹기 아니면 역전을 기대하기 힘든 수준이다. 특히 신호기 생성 직전에 우두머리를 뺏기면 미칠듯이 강력한 우두머리의 라인 푸시를 막으러 최소 2~3명이 가야 하니 신호기를 차지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스노우볼링 하나 만큼은 마찬가지로 스노우볼이 심하단 소리를 듣는 [[블랙하트 항만]]에이나 [[하나무라 사원]]에 밀리지 않는다.[* 다만 블랙하트는 말 그대로 첫 포격이 성공하면 실력차이가 심하게 나지 않는 이상 캠프만 먹어도 게임이 끝나는 수준이라… 하나무라는 한 술 더 떠서 첫 화물을 먼저 목적지까지 운송했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라지는 완전히 [[기울어진 운동장]] 수준.] 게다가 브락시스는 오브젝트가 무려 1분 30초부터 열리니 그야말로 헬게이트. 유저들의 선호도는 최악 그 자체. 일단 저그가 터지면 운영을 할 수도 없고, 맵도 좁아터져서 어디 갈데도 없이 계속 지박령처럼 신호기나 용병을 두고 지루하게 대치하는게 다인 맵이다. 유저들이 할 수 있는 플레이의 선택지를 극도로 제한한다는 소리. 특히 첫 저그를 먹은 쪽 승률이 저렇게 높다는 소리는 간단히 말해서 초반 5분 라인전에서 승패가 갈린다는 소린데, 따라서 픽 할 영웅도 크게 제한되며 만약 밴픽에서 꼬인다면 굳이 게임을 안해도 승패가 눈에 보일 지경. 그나마 영리면 의식해서 밴픽을 짤 수라도 있지 빠대에서 재수없게 브락시스가 나왔다면 우리 팀의 영웅들을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대충 견적이 나온다. 일반 유저 뿐 아니라 프로경기에서까지 낮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2017 HGC KR Phase 1]]에서 나타나듯 [[핵탄두 격전지]]와 더불어 고정밴 수준. 밴되지 않은 경우라고 해도 픽되는 경우가 적어 대회에서 거의 없는 맵 취급받고 있다. [[2017 미드 시즌 난투]]에서도 한국팀들([[MVP Black]], [[L5]])이 주로 밴했던 맵이기도 하다. 유럽, 북미 등 타 지역에서는 그래도 어느 정도는 나오는듯. 9월 28일 패치에서 스노우볼링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초반과 중반 타이밍의 저그 무리의 공격력이 낮아진 대신 게임 후반에 생성되는 저그들의 공격력은 상승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반부에 신호기 싸움에서 주도권을 내주면 요새 밀리고 스노우볼이 굴러가는건 순식간이다. 이런 스노우볼링 문제 때문에 유저들의 선호도는 바닥을 긴다. 신호기를 둘러싼 포지셔닝 구도가 단순하다보니 라인전에서 우위를 가져갈 경우, 신호기를 가져가기 매우 수월하다. 그러므로 영리에서 솔탑을 맡을 영웅을 뽑는 것은 최대한 늦추며 상대가 먼저 뽑기를 기다리는 것이 정석. 라인전에 강하다고 스랄, 말티엘을 함부로 뽑았다가 상대가 자가라, 가즈로 등으로 카운터치면 눈물이 흐르게 된다. 또한 대치가 매우 정직하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에 크로미나 모랄레스 등의 비주류 영웅이 의외로 활약하기 쉬운 맵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